Dongguk University
본교 민화전공 윤영희 원우, 창원조각비엔날레 참여
'2018 창원조각비엔날레'는 국내외 13개국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과 회화작품을 선보인 국제 비엔날레이다.
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 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이 행사의 총 기획 감독은 본교의 교수로 재직하셨던 윤범모 현 국립 현대 미술관장 이시다. ‘2018 창원국제조각비엔날레’ 에서는 창원 조각역사의 중요한 맥으로서 김종영의 문인정신이 함축하고 있는 ‘불각(不刻)’과 문신의 균제, 조화, 균형의 정신을 결합한 <불각의 균형, 不刻의 均衡, The Balance of Non-Sculpting > 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. 이 행사에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 민화전공에 재학중인 윤영희 작가의 회화 두 작품이 출품 전시되었다. 제목은 <광화문Ⅲ>과 <비상>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