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ngguk University
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오늘에 계승하고, 현대적 학문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해 1994년 국내 최초로 개원하였다. 지혜와 자비의 구현이라는 건학이념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본 대학원은 전통의 창조적 설립이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한국문화예술의 총본산으로서 굳건한 위상을 정립하고자 한다.
현재 문예창작학과, 연극예술학과, 불교예술문화학과, 예술경영학과, 예술치료학과, 실용예술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, 각 학과별로 세부전공을 두어 다양한 학문을 배우고 연구하여 문화의 세기라고 할 수 있는 21세기에 맞는 인재를 총력 양성하고 있다.
동국대학교는 그 동안 문학․연극․미술 등 문화예술계에 인재를 배출해 온 전통을 문화예술대학원으로 승급 연장하였다. 본 대학원은 명실공히 한국 문화예술의 요람으로 육성‧발전시키기 위한 교육을 통해, 21세기의 진정한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교육을 지향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