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예술대학원

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, 신·편입생 모집…'도시정원' 신설

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이 2020년 후기 석사과정 신·편입생과 문화예술인지도자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.

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1995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문화·예술 분야 대학원이다. 지금까지 석사과정 문화예술인 약 1850명을 배출했다.

개설 전공은 △문예창작학과(시 전공, 소설‧드라마 전공) △연극예술학과(연극예술 전공) △불교예술문화학과(불교미술 전공, 문화재 전공, 한국음악 전공, 민화 전공) △예술경영학과(공연예술경영 전공, 미술경영 전공) △예술치료학과(미술치료 전공) △실용예술학과(실용음악 전공, 뷰티아트케어 전공, 도시정원 전공) 등이다.

특히 올해는 도시정원 전공이 신설됐다. 최근 도심 속 정원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예비 신입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동국대는 기대했다.

입학원서는 22일까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. 입학과 세부 전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문화예술대학원 학사운영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.